메리 씨의 쇼핑. 동방프로젝트 동인지





합연이연 열세번째.

오랜만에 비봉입니다.

작가인 오이모토지로는 린노스케 만화도 곧잘 그리지만 동시에 비봉 만화도 곧잘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건그렇고 대만은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중국보다 먹을것도 볼것도 교통도 좋았어요.

진과스랑 키룽 가는 길은 도로는 좁은데다 차는 많고,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전혀 안되어 있어서 오고가는데 매우 힘들었지만요.

하나부터 삼더하기일 첫번째. 동방프로젝트 동인지






대만 출국하러 가기전에 첫부분 끝냈네요.


이 동인지는 3번에 걸쳐 끝낼 생각입니다.​


사랑의 인형은 춤춘다. 동방 SS






-----있잖아, 린노스케 씨.

 
-----응? 왜 그래 앨리스.

 
-----저기 있짆아, 나. 나, 와......

 
-----?

 
-----아냐, 아무것도.









「다녀왔습니다~」

 




시원스런 소녀의 목소리에 린노스케는 보고있던 책으로부터 얼굴을 들었다.

그녀가 돌아온 것이다.

인형들이 날아들어 주인의 귀가를 반긴다.

그도 또한 책을 탁 덮고선 현관으로 향했다.





「어서와, 앨리스.」





앨리스라고 불린 소녀는 린노스케를 올려다보고 약간 빰을 붉힌채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며 다시 한번 말했다.




 
「다녀왔어. 린노스케 씨.」





산들 바람으로 나무를 흔들렸다.

마법의 숲의 나뭇잎 사이로 햇살을 받고서 소녀는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보였다.

린노스케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잠시 넋을 잃은채 쳐다보다,





「왜 그래? 린노스케 씨.」


「아 그래.....아니, 아무것도 아냐. 어서 와, 앨리스.」


「후훗, 다녀왔어. 린노스케 씨.」

 
「어서 와, 앨리스.」

「......다녀왔어. 린노스케 씨.」


「응? 어서 와, 앨리스.」




 

기분 탓일까.

미소짓고 있던 앨리스의 눈썹이 살짝 치켜 올라간듯한 것 같다.

순간, 째릿하고 앨리스는 반쯤 감은 눈으론





「......뭔가 잊은 거 없어?」


「......아, 그래.」





말을 하자 생각났다.

린노스케는 앨리스의 어깨에 손을 얹고 큰 키를 굽힌채 그녀의 볼에 입술을 맞췄다.

 

-----자아, 다시 바람이 불었다.


천천히 떼어진다.

앨리스는 만면의 미소를 새빨갛게 붉힌채 우러러보며





「꺄아---」


「부끄러우면 하지 말라 하면 될텐데. 네가 시킨거라고 이거.」


「됐어. 동경이야. 귀가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기다려주고 귀가키스를 해주는건. 이래뵈도 여자니깐.」


「그거 보통 반대 아닌가. 남녀가.」


「괜찮아. 그치만 린노스케 씨, 밖에 나가는 일이 없으니깐.」


「......뭐, 그건 그렇지.」





린노스케는 어깨를 으쓱 거리며





「그나저나 조금 일찍 돌아온거 아닌가. 아직 정오가 지난지 얼마 안 됐는데.」


「......응, 뭐 그렇지.」





앨리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보자니 그녀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마법인형, 상하이가 들고 있는 바구니는 아직 내용이 가득하다.





「먹지 않았던 건가.」


「..........응.」


「모처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만든건데.」





바구니에 덮여있던 냅킨을 풀었다.

안에 든것은 클럽 하우스 샌드위치다.

작은 은빛의 물병이 함께 들어 있었고, 그 내용물은 양파 수프이다.

어느 쪽이건 두 사람 몫이다.

양파 수프의 물통은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둘이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어째선지, 긴창해버려서 말이야.」





앨리스는 나지막하게 중얼거린다.

린노스케는 약간 눈살을 찌푸렸지만 바로 웃으며 그 머리를 쓰다듬었다.





「괜찮아.」


「..........」


「분명 잘 될거야.」

「..........」


「나는 너를 사랑해.」


「..........」





앨리스는 잠시 그렇게 쓰다듬어지고 있었지만 이윽고 고개를 들었다.





「고마워. 나도야, 린노스케 씨. 그럼 이거 먹어볼까.」


「하하. 설마 전부 먹으려는건 아니지?」


「설마. 한끼분 뿐이야. 살찌는걸.」





메롱, 하고 혀를 내밀곤 집 안으로 들어갔다.

외출용 케이프를 벗어서 툭 내던진다.

소녀다운 둥글고 작은 어깨가 드러났다.

무심코 뒤에서 끌어안아 버리고 싶어졌지만 린노스케는 잠자코 식탁 준비를 했다.

눈 앞을 케이프를 집은 인형이 지나가고 옷걸이를 집은 다른 인형과 협력해 케이프를 옷장 안에 정돈시켰다.


인형사,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는 기본적으로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

인형이 집안을 누비며 세밀하게 일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도록 식을 걸어두었다.

오해 없도록 말하자면 이 인형들은 전부 앨리스가 직접 만든 것으로, 집안일의 식을 걸어둔 것도 그녀이기 때문에 앨리스가 집안일을 못하는 게으름뱅이 아가씨란건 아니다.

자신의 손을 쓰지 않는것은, 집안일에 할애되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그리고 인형의 자동작업화 자체가 인형사로서의 연구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마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는 어떠한 때라도 자신의 단련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그런 그녀가 연구하던 손을 멈추고 몇번이나 벌여온 아침의 귀중한 시간을 써서 만든 요리가 목적도 이루지 못한 채 눈앞의 접시에 올려졌다.





「잘먹겠습니다.」





마주하고선 손을 모은다.

양상추와 토마토, 베이컨을 끼운 샌드위치를 모양이 어긋나지 않게 집어들고선-----베어 물었다.

싱싱한 야채와 녹아내릴 듯한 베이컨의 기름.

그리고 가볍게 눌어붙은 바게트의 고소함이 입 안에 가득히 퍼진다.

바게트의 안쪽으로 칠해진 버터가 부드러움을 톡 쏘는 매운 머스타드 소스가 악센트를 가한다.

한 입 먹으면 다시 한입을 요구해버리는 욕심나는 맛이다.

우걱우걱, 꿀꺽하고 한번에 먹어버리고 싶지만 상당한 양이기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

도중에 샌드위치를 내려놓고 양파 수프를 마신다.

양파의 달콤함을 충분히 이끌어낸 황금빛의 수프지만, 입 안에 머금으면 신기하게도 산뜻한 풍미라는걸 알아차리게 된다.

조미료는 아주 조금에 샐러리가 들어가있는 것이다.

이것이 또 샌드위치의 농후한 맛을 돋보이게 한다.

아아, 역시,





「......맛있어, 란거네--------여자 혼자 먹기에는 역시 좀 많지만.」

「자신작이였지?」


「자신작, 이었지만 말이지--------」





앨리스는「하아아아」하고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의미가 없어. 전하질 못하면.」





린노스케는 싱글거리며 앨리스를 바라보고 있다.

앨리스는 아, 하고 그 시선을 깨닫고선,





「그런건 여기서 할 소린 아닌가.」


「괜찮아.」





앨리스는 에헴, 에헴하고 기침을 하고나선 확 얼굴을 밝게하곤





「어땠-----었어?」


「응?」


「그거, 맛있었어?」


「......--------아, 물론. 매일이라도 먹고싶을 정돈걸.」


「..............................」


「왜 그래?」


「아냐, 아무것도.」





앨리스는 절레절레하고 고개를 흔들곤 샌드위치와 양파 수프를 테이블 옆에 두고선

「하아아우웃」하고 엎드렸다.





「앨리스, 예의가 아니지.」


「됐어. 됐어. 아-, 정말, 역시 기뻐져버려서 말이야......」


「좋아하니까겠지, 나를.」


「......슬쩍 말하지 말아줄래? 그런 말을 그 얼굴로.」





앨리스가 얼굴을 붉힌 채로 린노스케를 찌릿하고 노려본다.

라 생각했더니만 갑자기 벌떡 일어나선





「린노스케 씨. 소파.」


「응? ......아 그래, 알았어.」





앨리스에 이어 린노스케도 일어섰다.

그대로 터벅터벅 소파로 걸어가선 털썩하고 앉는다.

그리고 앨리스도 그 위에 앉았다.

린노스케에게 몸을 완전히 맡기고 비비적거리며 몸을 붙인다.

린노스케가 앨리스의 머리를 천천히 어루만지며 먹다만 샌드위치는 어쩔까 하고 생각하고 있자

인형들이 날아오며 샌드위치와 수프 접시를 가져왔다.

과연, 빈틈이 없는 것 같군.





「저기, 먹여줄래?」


「아 그래. 좋아, 앨리스. 입을 벌려.」


「아-앙.」




......이런 모습 누구에게도 보일 순 없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는 주변의 인요에게, 환상향에서는 보기 드물게 상식적인 반듯한 소녀라고 알려져있다.

스스로의 도회파라고 불려지는걸 거리끼질 않고, 그렇게 불려지기 위해 노력도 할 셈이다.

키리사메 마리사도 그렇고, 파츄리 노우렛지도 그렇고,

마녀는 마법 연구에 몰두하다보니 다른 점에서 소홀해지기 쉽지만,

앨리스는 좀 전의 인형을 쓴 집안일을 포함해 그런 심신이 완벽한 모습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이렇게도 여린, 무방비한 모습을 하는걸-----

누군가에게 보였다간 그대로 마계의 친가로 돌아갈 것을 결의할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그 사람』이라면.





「아.」


「왜 그래?」


「앨리스, 미안. 잠깐 움직이지 말아 줘.」


「?」





린노스케는 갑자기 앨리스의 입가에 얼굴을 바짝 대곤 그 입술, 아니 입가에 낼름하고 혀로 핥았다.





「소스가 묻어있어. 하지만 이걸로 깨끗해졌지.」


「..............................」





빙긋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앨리스는 몹시 놀란 표정으로 린노스케를 올려다 봤다.

그 얼굴이-----순식간에 새빨갛게 붉어진다.





「그, 그런건 닦아내면 되잖아, 닦아내면. 핥아내지 않아도.」


「그런 소릴해도 손에 손수건도 냅킨도 없었으니깐.」


「나 참, 뒷처리는 직접 하게 냅둬. 정말-----자! 아-앙!」


「미안해.」





앨리스는 샌드위치의 마지막 한입을 게걸스레 먹으면서





「-----정말이지 이런 모습『그 사람』에게 보였다간 죽을 수 밖에 없어.」


라며 중얼거렸다.






「..............................」





앨리스는 주르륵 하고 등받이가 되주던 린노스케에게서 내려가곤 엿차 하고 일어섰다.





「자 그럼, 배도 부르니 남은 샌드위치는 저녁밥으로-----」


「앨리스.」


「응?」





돌아본다, 그 전에 껴안았다.





「리, 린노스케 씨?」


「......이젠, 됐지않아?」


「어, 뭐, 뭐가?」


「이젠-----『그 녀석』이 있는 곳에 가지 말아 줘.」





앨리스의 어깨가 움찔하고 떨었다.





「..............................무슨 소릴 하는거야?」





앨리스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말하면서 시선을 떨어뜨린다.

테이블 위에는 아직 샌드위치와 수프가 남아있다.

린노스케의 자리에 있던 것이다.

한 입도, 한 조각도 입에 들어간 흔적은 없다.

당연하다.


그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지지 않았으니까.





「싫어. 네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건.

   이제,










          『진짜』한테는 가지 마.」










--------------------빠직, 하고 소리가 났다.


창을 든 인형이 두 개, 눈에도 보이지 않는 속도로 린노스케에게 파고들어 그 어깨 관절을 파괴한 것이다.

우직, 우직하고 팔이 떨어진다.

얼핏보면 아니, 어딜봐도 살아있는 인간의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부서진 어깨는 그 갈라진 단면은 틀림없는 목재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휴우.」




린노스케의 팔에서 벗어난 앨리스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 자리에서 급히 벗어나며 관자놀이를 쥐었다.





「앨리스!」


「......졌다 졌어. 자아가 싹트는게 너무 빠르잖아. 아직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역시 자율식은 어렵네. 뭐가 잘못된 걸까. 좀 더 단순한 사고식으로 하는게 좋을려나? 하지만 더듬거리며 말하는 린노스케 씨 따위 보고 싶지도 않으니깐. 그건 어쩔 수 없네. 응, 어쩔 수 없어......」


「앨리스!」





팔이 없어진 린노스케는 그럼에도 앨리스에게 달려갔다.

아니, 달려가려 하자 빠직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넘어졌다.

이번에는 다리가 부숴진 것이다.

무릎 아래를 잃고, 팔도 없다.

린노스케는 몸을 일으키는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필사적으로 목과 등을 젖혀서 앨리스를 올려다본다.

앨리스는 쓰러진채 엎드린 그를-----





「그래. 차라리 외모를 마음껏 바꿔볼까. 머리만 만쥬처럼 한다든가. 산 사람같은 인형은 혼이 깃들기 쉽다고 하니깐 그렇다면 반대로 봉제인형 형태라면 괜찮을지도. ......안되겠네. 그래선 집에 린노스케 씨가 있다는 느낌이 안들어. 응, 외모도 중요하지. 외모는 중요해.」





-----앨리스는 그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팔짱을 낀채 투덜거리며『이번의 반성점』을 중얼댔다.


그 대신-----창을 집은 인형들이 그를 보고 있다.

어느새 두 개 만이 아닌 천정을 뒤덮을만큼 인형이 모여들었다.

기요틴의 칼날을 떨어뜨리는 집행인.

아니, 그것들은 칼날 그 자체다.

어쨌든 그녀들의 유리 눈동자에는 아무것도 비치질 않았으니깐.

살의도 동정도 없다.

일체의 사고 없이 단지 주인의 의지 하나로 행동을 개시한다.

아직 창이 꽂히지 않은 것은 단지 앨리스가 지금은 생각 중 이니까라는,

훅 불면 날아갈듯한 이유라서 였다.





「앨리스!!」





그럼에도 부르지 않을 순 없다.

그는

앨리스가 린노스케와 연애하는『연습』을 위해 만들어진 인형은

목소리를 높여 사랑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역시『나를 사랑하도록』이란 식이-----......시끄럽네 거.」





앨리스가 겨우 돌아본다.

그건 바로 좀 전까지의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질 듯한 눈이 아니었다.

마도서를 읽고 있을 때의 진지한 눈도, 인형을 다룰 때의 즐거운 눈도,

애교 부릴때의 촉촉한 눈도, 쑥스러움에 화가난 눈도,

『진짜』가 있는 곳에서 돌아왔을 때의 슬픈 듯한 눈도 아니다.

이런 앨리스의 눈은 본 적이 없었다.

그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쌀쌀맞은 눈이었다.

아니, 아랑곳하지 않는 것 정도라면 그나마 다행이었다.

훨씬 훨씬 다행이었다.

한 순간에 이해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건,『실패작』을 보는 눈이었다.





「--------------------」





그는 아무 말도 못한 채





「..............................」





단지 마루의 나뭇결에 눈을 떨구었다.


다음 순간 무수한 창이 그를 산간히 파괴하는 충격이 덮쳐온다.

머리를 산산히 부숴져가면서 사라지는 의식 속에서 잘됐어, 라고 생각했다.

이걸로 더 이상, 앨리스에게 저 눈으로 쳐다봐 질 일은 없어.





「......이번에는 린노스케 씨 그대로의 성격이 되도록 만들어볼까. 아-, 하지만 그랬다간 알콩달콩 하게 지낼 수 없네-----」





마지막으로 원형이 남아있던 귀에 그런 목소리가 들렸다.

그 귀도 순식간에 부숴진채 단지 나무 부스러기가 되어 사라졌다.





















-----매번 고마워.

        또 나무 인형을 만드는건가.

        아니, 너 정도 되는 사람이 실패했단 거라면 재도전 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

        그 마음은 이해해.

        하지만 큰일이겠네, 그렇게 커다란 목재를 운반하는건.

        도와줄까?

        고객이니깐.

        서비스 해줄게.

-----어?

        아, 괜찮아 괜찮아.

        이번에는 그럴 셈으로 인형을 잔뜩 데려왔으니깐.


-----그런가, 그럼 됐다만.

-----..........................................................................................무슨 소릴 해버린거야, 이 바보 멍청이 나같으니......!!


-----뭐라고?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 그, 그것보다도, 크흠, 린노스케 씨?


-----왜 그래?


-----그, 그게.....저, 점심은, 그......


-----아, 그래. 마침 생각났네.


-----괜찮다면......근데 뭐?


-----아니, 마리사 녀석이 버섯 국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 하면서 나한테 먹는거를 도와달라고 했었거든.

        가져가는것도 성가실 정도의 양이니깐 직접 먹으러 오라고......너도 어떻겠어?

        인원수는 많을수록 좋을테니.


-----............................................................................................................................................


-----아, 미안.

        말을 가로막고 말았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보다도, 나는 사양할게.

        그 녀석이 만든 요리따위 뭐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는게 아니니깐.


-----하하하.

        납득.

        아니, 그래도, 그 애는 상당히 요리를 잘한다고?


-----......있잖아, 린노스케 씨.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사랑의 인형은 뒤틀린채 춤춘다.』

                                                                                                          끝






오랜만에 SS로.


스커트가 말려올라간 코이시를 웃으며 배웅해주곤 커피를 마시는 만화. 동방 웹코믹(임시)






SS 작업중 잠깐....

우산과 도구점장 그 두번째. 동방 웹코믹(임시)






작가가 올려온 순서와 양대로 그대로 끊어서 올려가려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통계 위젯 (블랙)

22132
894
398899

이 이글루를 링크한 사람 (블랙)

35